구청 민원실은 등본 및 여권발급 등으로 방문하는
민원인은 동작구이외에 타시도에서도 빈번하게 방문하게 됩니다.
민원실의 대기번호표를 받으려면 번호표설치된
장소가 민원인과 직원들이 마주보는 공간에
그것도 한가운데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민원의 경우 찾기도 곤란하고, 그장소에 민원인 있으면
불편합니다. 그리고,
민원실 공간에 안내직원이 3명(입구에 1명, 우측 복사기에 1명, 여권안내신청에 1명)이 있는데
무슨이유로 좌석에 앉아있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민원실에는 동작구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장소로 알고있습니다.
방문할때 마다 민원실 공간에 직원 3명이 앉아있는데
민원안내를 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자리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민원양식이 비치된 장소에 50대 여성(2021.8.18 16시경)이
마스크도 안쓰고 공간을 다 차지하고 민원서류 신청서식있는데서 계속
앉아있음에도 바로옆에 여권 안내하는 사람은 제재를 하지않고
있던데, 마스크를 착용안한 민원인에게는 안내를 해서 시정토록하는게
직원으로서 할일이라 판단됩니다. 여권안내하는 사람이 구청직원이라면
교육을 철저히해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응대를 요청하는게 아니고,
마스크착용을 안한 민원인에게는 할말은 하도록 해주기를 건의합니다.

건의사항은 민원대기번호표를 입구쪽에 잘보이는곳에 설치와
민원실 공간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직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방문 민원인이 두리번거려도 모른척, 자리에 앉아있을 바에는
차라리 내부 공간으로 이동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동작구 주민으로서 민원실은 행정기관의 대표이자 얼굴이라는 생각에
건의드린 점 양해하여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