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이 설법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가로 223.5㎝, 세로 138㎝ 의 규모이다.
화면의 중심에 아미타불을 두고, 양 옆에 권속들을 배치하였는데, 형태가 풍만하고 정교하며 무늬가 화려하다. 5가지 색깔의 광배가 눈길을 끌며, 옷의 묘사가 도식화되어 있다. 적색과 녹색의 색상은 다소 탁하며, 코발트 빛깔의 짙은 청색은 19세기 말의 불화양식을 잘 보여준다.
아미타불이 설법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가로 223.5㎝, 세로 138㎝ 의 규모이다.
화면의 중심에 아미타불을 두고, 양 옆에 권속들을 배치하였는데, 형태가 풍만하고 정교하며 무늬가 화려하다. 5가지 색깔의 광배가 눈길을 끌며, 옷의 묘사가 도식화되어 있다. 적색과 녹색의 색상은 다소 탁하며, 코발트 빛깔의 짙은 청색은 19세기 말의 불화양식을 잘 보여준다.
- 출처 : 문화재청-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