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사 대웅전에 보존되어 있는 그림으로, 염라대왕의 심판 장면을 그린 것으로, 비단 바탕에 채색하여 그린 것으로, 둥근 구조 안에 현왕의 심판 장면을 그려 넣었는데, 왕의 당당한 체구와 세밀한 얼굴묘사에서 비교적 예스런 양식이 나타납니다.
조선 고종 30년(1893)에 제작된 이 그림은 얼굴과 옷주름을 획일적으로 묘사하고, 꽃무늬와 구름을 단색으로 처리하고 있어 19세기 말에 나타난 불화의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장사 대웅전에 보존되어 있는 그림으로, 염라대왕의 심판 장면을 그린 것이다.
비단 바탕에 채색하여 그린 것으로, 둥근 구조 안에 현왕의 심판 장면을 그려 넣었는데, 왕의 당당한 체구와 세밀한 얼굴묘사에서 비교적 예스런 양식이 나타난다.
조선 고종 30년(1893)에 제작된 이 그림은 얼굴과 옷주름을 획일적으로 묘사하고, 꽃무늬와 구름을 단색으로 처리하고 있어 19세기 말에 나타난 불화의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출처 : 문화재청 -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