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9시 30~40분경
노들역에서 본동(신동아 아파트) 올라가는 언덕을 쪽으로 청소차량으로 보이는 용달차량이 불법 유턴을 하고 깜빡이도 켜지 않은 체 앞에 서 있던 저 를 쳤습니다 물론 크게 친것도 아니고 손으로 친것보다 약하게 툭 이였으니 그러려니 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 다음 상황이 너무 열받게 하네요 차 안에는 3명이 타고 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 사람들 없이 그럴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바빠서 그렇다고 그러게 네가 잘 보고 비키면 되지 않았냐고 하면서 급하게 차를 돌리면서 빠져나가는 와중에 저를 똑같이 한번 더 쳤습니다
차는 하얀색 용달 차량으로 안에는 연두색 청소복을 입고 계신 3분이 있었고 차량번호는 자세히 못봤습니다
이에 청소행정과에 전화를 드렸으나 관계된 부서가 많다는 말만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바라는건 그때 바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였습니다 근데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않아 너무 화가 납니다 공무수행이라는 차를 타면 그렇게 안하무인이 되어도 상관없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