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근린공원제55초소직원들의 수고에 대해...
까치산 근린공원 제55초소 부근의 둘레길에는 철쭉 군락지가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봄에는 이곳이 명소가 되어서 추억을 만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근데 언제 부터인지 질긴넝쿨을 가진 풀이 철쭉을 마구 덮어 씌어져서 엉망이 되었어요 또 질긴넝쿨의 풀은 이쪽에도 저쪽에도 온통입니다 내년봄에도 멋지게 피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며칠전 철쭉 군락지에서 풀베는 기계소리와 반장님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철쭉
주위가 말끔이 정리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계단옆의 작은 억새밭은 망가졌어요 가끔 대리만족을 하던 곳인데...
곧 눈이 오면 또 얼음얼면 어려운 일이 또 생기겠지요
제55초소 관리원들의 노고에 칭찬을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