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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담당자 최**라는 여자분

김재훈
등록일
2005-08-03
조회수
1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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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37세 직장인입니다.<BR>지금부터 9개월전 동작구청으로부터 원인모를 통지를 받았습니다. 월급압류 예고장이더군요.<BR>이게 뭔가 싶어 봤더니 제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땅의 토지세를 미납하였다고 하여 보낸거더군요.<BR>이게 뭔가 싶어 기막혀 하고 있을때&nbsp;&nbsp;생각이 나는게 있었습니다.<BR>2000년 이전에 저희 누나가 제명의로 해놓았던 땅이 있어서 누나 한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그게 맞더군요<BR>근데 문제는 누나가 그 땅을 2001년도에 팔았다는겁니다. 현재는 다른사람의 소유라는 사실이죠.<BR>다시 구청서 보낸 압류예고장을 보았더니 2003-2004년도 미납세에 관한것이었습니다.<BR>그래서 누이한테 전화를 걸어 이것좀 해결해달라 라고 하였습니다.누이는 이런일이 있냐라고 속상해하며 동작구청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 최**라는 여자분에게 이야길하였다 합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전화를 걸어주겠다 하였습니다.누이는 걱정말라고 하였구 전활했으니 해결되었다 했습니다.<BR>그로부터 한 40일 간격으로 5차례나 계속 압류예고장이 오더니 회사에서도 다른분들이 보시고 걱정하였습니다.화가 났지만 전 되려 누이가 무얼 잘못했나 하고 기다렸습니다.신경질이 나는걸 참고서요.<BR>그리고는 어느날 누이가 마침 회사에 놀러온날 또 압류장이 회사로 왔습니다.<BR>그걸 본 누이는 열받아서 다시 전화를 걸어 담당자라는 여자분 최**한테 전화를 거는데 그럴리가 없다는듯이 그분은 법을 들어 설명하고 누이를 가르치더군요.한 성질하는 누이가 언성이 높아지자 그쪽도 치받더군요.<BR>어쨌든 결론이 안나니 참고있었습니다.<BR><BR>그러더니 다음날 누이한테 연락이 왔습니다.알고보니 다른사람이 내야 하는걸 그 최**라는 사람이 그냥 압류장을 보낸거라고.열받아 뒤지더군요.<BR>드디어 전화를 들었습니다. 동작구청에 최**라는 분을 찾아 성질을 죽이면서 인사도 했습니다.<BR>"안녕하세요,저는 ***라는 사람입니다."했더니 바로알더군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할줄알았습니다.<BR>그리고는 저한테 부주의로 인해 걱정되었겠어요라는 그냥 스쳐가는 말을 했더라면 전 그냥 알았습니다. 하고 말았을겁니다.성격상....<BR>근데 그분은 아무렇지도 않더군요.그냥 그렇게 된것이니 그런줄알라라는 투의 정보제공이었습니다.<BR>기가 막히더군요.<BR>우리나라 기관에서 일하시는분은 국민에게 알아보지않고 그냥 덜컥 압류장 날리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그리구 저니까 이정도지 할아버지 할머니 강으신 연로하거나 법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고 돈을 낼수도 있겠다 싶더군요.<BR><BR>그래서 저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난 그동안 말도 안되는 압류장을 받으며 한번도 항의를 안했다.왜냐면 누이가 잘못했을수도 있겠다 싶어 결론이 나면 그때 가서 전화해야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전화를 걸면 최소한 잘못했다는 아니더래도 번거롭게 해드렸네요라는 말은 들을줄알았는데 이럴수가 있느냐라는 말을했더니 계속 이런상황이었을때는 당연히 압류장이 나가는게 당연한게 아니겠냐고 저한테 가르치더군요.<BR>확인치않은 상황을 바쁘다는 핑계로 일단 통지를 보내고 아님 말고냐 했더니 무슨 피해를 입었느냐라는 식의 응대였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BR>무슨 위문편집니까? 연애편집니까? 기분좋을리 하나없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받는 급여 압류장이 아무렇지도 않은가 봅니다.그래서 입장 바꿔보라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고 하며 그냥 미안하게 &#46124;다고 하면 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없던일로 살아갈거라고 했더니 3초간 응답이 없다가 다시 그때 자기가 할수있는일은 그방법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제가 일처리를 잘못해서 그사람한테 사과하는 분위기 였습니다.<BR>성질이 나서 언성을 높였습니다.욕하고 싶었지만 녹음이될까봐 참으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분통을 터뜨렸더니 그여자분 "여봐여!여봐여조용히 하세요 이일은...무슨법이 어쩌고....."더이상 듣고 싶지않아서 끊어버렸습니다.회사에서 떠드는 제가 한심해 보였습니다.<BR>이런사람한테.... 그동안&nbsp;&nbsp;보이지도 않는 대상에게 예의를 갖추며 전화를 안걸고 분을 삭이며 기다렸다니 제가 한심하더군요.<BR>아까는 사과하면 아무렇지도않게 살아갈수 있다고 했지만 전화를 끊고는 앞으론 구청이라면 이가갈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그래서 다시 동작구청에 전화를 걸어 상식이 통하지않는 그런 직원이란 통화해봐야 성질만 나니까 이런 민원을 해소할 창구가 없나 찾아보았더니 감사기관이있더군요.<BR>그래서 전화를 받는 남자분에게 이야길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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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