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차에 실어주는 그대 모습은 아름다웠다.
관내 노인정에 동장이 직접 전달하라는 구청장님 구정 선물인 쌀과 반찬거리를 수령하러 구청 광장에서 목격한 여직원의 모습이 인상깊어 칭찬하고자 한다. 날씨도 쌀쌀한데 두 여직원만이 각동에 쌀과 반찬을 나누어 주고 있었는데 두 여직원중 한분(안경을 끼지 않은분)은 동직원들이 실고 갈수 도 있었는데 직접 무거운 쌀푸대를 들어서 실어주는 것이 여간 인상깊지 않았으며, 나아가 민원인들에게는 얼마나 친절할까 생각하니 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다. 이런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는 우리구가 지향하는 복지 동작 구현의 원동력이 될것이라 생각하면서 계속 정진하실것과 구정 새해에도 모든 소원이 이루거 지기를 함께 기원하는 바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