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대병원에 친정엄마랑 같은 진료일이라 진료받고 식사를 하는중에 엄마가 흑석동 주민센터에 근무하시는 이정애, 이순복님이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신다고 칭찬을 얼마나 하시던지 엄마한테만 잘하는게 아닐거라고해도 자세하게 친절히 교통카드 재발급 하면서도 카드만 재발급해주시는게 아니고 충전된 카드금액까지 받을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해 주시고 또 이순복 간호사님도 가실때마다 건강상담뿐 아니라 엄마에게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고 하신다면서 자랑을 하셔서 담에 이름 알아 오라고 일러 드렷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귀도 어두우신데 그렇게 친절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르신 상대하기가 참 힘드실텐데 울엄마가 자랑까지 하시니 제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주민센터 전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