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월세 살던 집이 정말 비좁고 열약했었는데, 강민영 주임님께서 저에게 먼저 연락하셔서 청년안심주택 신청을 권유하셨습니다.
현재 당첨이 되었고, 7월 말일에 잔금을 치룬 후 8월 초에 이사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수가 두 배가 넘는 좋은 집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공고가 있는지도 몰랐기에 그냥 넘어갔을 사안이었습니다. 강민영 주임님께서 관할구역 내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시고, 최대한 도움을 주려 하셨기에 이러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정말 따듯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강민영 주임님의 열심이 제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듯해지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같이 계속 나아가신다면 사람을 살릴 뿐만 아니라 그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행정을 이루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