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학대문제로 답답한 요즘 이런 어린이집도 있다!이런선생님도 계신다고 말하고 싶어 조심스레 글써봅니다..
올초 돌안된 말도 못하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직장맘이라 아이식사 챙기기도 힘든데 사진으로나 아이건강상태로나 불시검문처럼 우연히 보게된 식사와 간식을 본뒤로는 걱정이 미안함도 줄게 되었답니다!!
유난히 다애어린이집 아이들이 예쁘고 똑똑한것 같다고 하면 사랑을 많이 받아 그런거라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
얼마전 방문간호사선생님께서 하신 발달검사에서 36개월 검사를 하는 열매(18개월~22개월)반 아이들을 보고 놀라셨다고 하시네요~~
중요한시기 집에서 보육하는친구들 보다 언어나 표현이 늦을까 걱정했는데 20개월인 저희아이 문장으로 말하고 율동과함께 동요를 부른답니다!
하원시 우리♡♡이 오늘 뭐라고 말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율동했어요라며 본인일처럼 기뻐해주시는 김기옥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걱정없이 둘째임신했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을 보고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가는 아이뒷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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