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 음악원 개원20주년 기념
특별정기연주회

- 동작구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숭실대학교에서 공연 -

  숭실대학교 음악원 윈드오케스트라는 10월 10일(월) 저녁 7시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창설 20주년 기념 재학생과 졸업동문이 함께하는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평소에 클래식을 접하기 힘든 동작구민들을 위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2번, 랩소디 인 블루, 프레이즈 예루살렘! 등의 다양한 클래식 작품들을 선사한다.
 
  지휘를 맡은 김응두 교수는 현재 숭실대학교 음악원 관현악과의 학과장으로서 뛰어난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974년 관악앙상블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단체인 서울윈드앙상블의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음악원은 유럽식 음악원 교육시스템을 한국화시킨 실기중심의 교육기관으로서, 타음대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주 2회의 전공실기 교육과 대규모 연주홀에서의 연 5회이상의 연주, 해외연수와 음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년 1회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 행사 내에서 다양한 음악 연주활동을 통해 동작구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쉬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소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를 접하기 힘든 위치에 거주하는 동작구민들에게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연주회로써 많은 동작구민들이 무료로 연주회를 관람하러 오셔서 즐거운 윈드오케스트라의 관악의 향연에 빠지기를 기대해보는 숭실대 음악원 관현악과의 바람을 전달한다.
 
- 공연: 2016년 10월 10일(월) 저녁 7시30분
- 장소: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티켓 및 좌석문의 : 숭실대학교 음악원 관현악과 (02-820-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