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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주민 똘똘 뭉쳐 예산 27억 확보

기획조정과
820-1239
등록일
2016-09-01
조회수
1033
자료제공일
2016-08-30
첨부파일

동작 주민 똘똘 뭉쳐 예산 27억 확보

동작구, 2년 연속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투표결과 상위권 차지

복지·교통 등 39개 사업 추진 원동력 마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820일 열린 ‘2016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최종투표 결과, 예산 27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큰 금액이다.

구는 이미 지난해 시 주민참여예산에서 284천만원을 확보해 서울시 자치구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렇듯 동작구가 2년 연속으로 시 주민참여 예산 사업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시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해온 결과다.

 

올해 시 주민참여 예산 확보를 위한 주민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각동에서 총 219개 사업이 접수되어 이 중 39건이 최종 선정됐다.

? 시정참여형사업 : 20개 사업 2,065백만원 선정

? 지역참여형사업 : 5개 사업 500백만원 선정

? 동지역회의 시범사업 : 3개 동 14개 사업 150백만원 선정

선정된 사업 분야로는 교통·주택 분야 7(85천만원), 복지분야 4(27천만원), 환경·공원 분야 3(27천만원) 등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 사업이 총 39개나 되는 만큼, 구는 이번 시 참여예산을 통해 많은 지역숙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신규설치에 비해 다소 관심을 덜 받아온 노후된 방범용 CCTV 30개소의 성능개선이 가능해 지고, 관내 초등학교 17개교에 장애학생을 위한 전자칠판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마다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던 경사지에 미끄럼 방지 아스콘 포장을 하고, 마을문제를 함께 나눌 주민 사랑방도 2개동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렇듯 제안한 사업이 현실이 될 기반이 마련된 만큼, 사업을 제안한 주민의 기쁨은 누구보다 크다.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보도 조성사업을 제안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한 주민 강신동(사당2, 61)씨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아주 큰일을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많은 지역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제안해주신 사업들이 주민들의 희망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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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