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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뛰어놀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Move Kids’

건강증진과
820-9435
등록일
2016-08-04
조회수
935
자료제공일
2016-08-04
첨부파일

친구들과 뛰어놀며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Move Kids’

- 취약계층아동 건강지킴이 동작구-



대한민국 성인의 10명중 3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우울증과 성인병을 유발하여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우선된다.

 

특히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은 80%이상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져 아동기의 비만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아동은 건강관리비용의 부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 비만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소득상위 25% 아동청소년 비만율 5.5%, 하위 25% 9.7% (한국비만학회 2011)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예방에 적극 나섰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아동 비만예방사업 ‘Move Kids’*를 실시하고, 건강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현재 10개구에서 시행되고 있음

 

Move Kids는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치어리딩 등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영양교육 등으로 취약계층아동의 비만예방은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동작구는 이에 더해 우울감과 왕따 경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만아동들을 치유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무용동작 심리치유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무용동작 심리치료는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교폭력예방 및 또래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 동안에는 아동들이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27일(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TV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신나는 소풍! 키즈런‘ 행사가 지역아동 98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군(상도동,12세)은 “방학이면 혼자 TV를 보거나 인터넷 게임으로 시간을 보냈다”며 “친구들과 정신없이 뛰어놀다 보니 스트레스가 다 날라갔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놀이로 바른자세를 잡아주는 ‘나쁜자세탈출! 쭉쭉 운동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김형숙 건강관리과 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강화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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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