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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이화여대 협력「여성 특화교육」실시

: 02-820-9624

등록일: 2016-05-18
조회수: 923

자료제공일: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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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이화여대 협력「여성 특화교육」실시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국내 유수의 교수진들이 경제, 사회, 문화, 리더십 향상 등 주제로 강의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화여대와 손잡고 ‘동작구 여성 특화교육’에 나섰다.

구는 관내 여성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 함양을 위해 ‘제1기 동작-이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성인 여성 55명으로 강의는 동작구 평생학습관(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 동작행복지원센터)에서 이번달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동작구 여성들을 위한 특화 교육과정으로, 이화여대와 연계하여 국내 유수의 교수진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의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7회 이상 이수하면 이화여대 총장과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리더십 향상 등 최근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ㅇ모던아트를 이끈 아방가르드들 ㅇ한국사회·문화 트렌드 읽기 ㅇ 오이디푸스에게 묻는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ㅇ세상을 바꾸는 여성, 여성을 바꾸는 세상 등이 교육예정이다.

구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여성 특화교육을 통해 여성 역량강화와 여성 구민들의 자기계발 및 잠재력발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 3월에 여가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 심리지원 등 최근 주민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4개 시설(평생학습관, 50+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음건강센터)을 한 데 모아 노량진역 메가스터디 타워에 ‘동작 행복지원센터’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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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