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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첫 청년인턴 채용박람회 갖는다!

: 820-9731

등록일: 2016-01-27
조회수: 1078

자료제공일: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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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첫 청년인턴 채용박람회 갖는다!

동작구 2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서 청년인턴 채용박람회 열어

20개 업체 참여해 30명 이상 구인, 현장면접 실시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5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들어 첫 청년인턴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될 채용박람회는 역량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서 근무경험을 쌓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구는 다양한 전문인력 채용 지원을 위해 지역내 숨은 청년인재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를 매칭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미만의 동작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면 누구나 채용박람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국제전자통신, (주)비전오타에스, (주)아이피지박스, (주)태림, (주)키클 등 동작구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하여 , 30명 이상을 채용할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 직종도 마케팅, 홍보,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보수 등 단순직에서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하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구인·구직정보 상호 검토를 통한 사전매칭과 면접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채용박람회에 앞서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청년인턴 참여기업 대표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 생활임금제 적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람회에서 채용되는 청년 인턴은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 동안 월 15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게 되며, 그 중 80만원은 구에서 지원받게 된다

박람회 참여기업과 사전등록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기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이번 청년인턴채용박람회는 동작구 청년 구직자가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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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