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겨울철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 나서

820-9623
등록일
2015-11-27
조회수
2886
자료제공일
2015-11-27
첨부파일

 

겨울철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 나서

2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 10일 동안

순찰반 및 응급구호반 편성하고 취약지역 주기적 순찰 등 거리노숙인 보호나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겨울철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을 세우고 20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은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노숙인의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응급구호활동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구는 순찰반 및 응급구호상담반을 구성하여 구청→노량진역→이수역→사당역→보라매공원 등을 주1회 이상 집중 순찰 관리하고 영하 5도 이하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 예방을 위한 당직자 야간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역내 거리노숙인 보호에 나선다.

 

또한 건강상태에 따라 시설입소를 비롯한 병원입원, 쪽방지원 등 맞춤형 보호조치에 나설 계획이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기대응콜(구호빨리)과 연계 지원하기로 했다.

 

한파특보 발령시 특별순찰 및 현장 응급구호를 펼치며 서울시에 겨울철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 추진실적을 일일 보고 하는 등 그물망식 응급구호도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구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구축, 신규 거리노숙인은 시설에 입소, 안내하며 정신질환 노숙인은 노숙인 정신건강팀에 의뢰하고 만취 노숙인은 응급대피소와 알코올해독센터(비전트레이닝)로 연계하기로 했다.

 

공휴일과 야간신고 접수시 당직근무자가 접수해 현장을 확인후 본인 동의시 시설입소와 병원입원 등 신속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은희 사회복지과장은 “폭설과 한파 등으로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지역내 노숙인 쉼터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상호 협조를 통해 겨울철 노숙인 보호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