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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신속 검진위한 인프라 구축한다

820-9465
등록일
2015-11-23
조회수
1640
자료제공일
2015-11-17
첨부파일

 

감염병 신속 검진위한 인프라 구축한다

감염병 신속한 검진위해 고압멸균기, 격리형 들것, 특수구급차 추가 확보 등 장비인프라 구축

선별진료소 결핵실, 환자가족 상담실 마련 등 진료환경도 대폭 개선 계획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감염병의 신속한 검진과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특수구급차 추가 확보 등 시설·장비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보건소 검사실에서 사용하는 실험도구 소독용 ‘고압멸균기’와 객담 검사를 위한 ‘자동염색기’, 실내 공기중 떠도는 세균·곰팡이를 잡아주는 ‘공기살균기’ 등 7종의 의료장비를 오는 12월까지 교체 또는 보강하기로 했다.

 

이밖에 긴급 사용할 수 있도록 환자 이송용 ‘격리형 들것’과 구급차 탑승 의료진 및 방역소독 요원용 보호복 500개, 덧신 및 부츠커버 1,000켤레, N95마스크 600개 고글 100개 등 물품을 비축해 뒀다.

 

또한 응급 이송을 위한 특수구급차 1대도 추가 확보하고 차량안에 환자와 이송요원 간 감염차단 칸막이 설치는 물론 블랙박스와 CCTV도 정착하여 예측하지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보건소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를 임시로 사용하던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2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결핵실’이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

 

이를 위해 감염에 취약한 결핵실도 2배(32.5㎡→64㎡)규모로 확장하여 ‘환자전용 객담 채취실’과 ‘환자가족 상담실’을 마련하는 등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모현희 동작구보건소장은 “감염을 막는 시설확충과 진단 장비의 보강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주민들도 감염예방 습관을 들여 ‘안전한 도시동작’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신종감염병인 메르스 발생시 접촉자 관리의 선제적 대응과 확진자 경유 의료기관의 신속한 정보공개로 신규 확진자 발생없이 메르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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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