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어르신들이 거리음악회에 나선다

등록일
2015-09-14
조회수
1404
자료제공일
2015-09-14
첨부파일

 

어르신들이 거리음악회에 나선다

18일 오후 5시 1시간 정도 사당만남의 공원서 아코디언, 기타 등 5개팀 공연

거리음악회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 및 프로그램 이용 만족 향상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사당만남의 공원(사당역 7번출구)에서 거리음악회에 나선다.

 

이들 어르신들은 사당노인복지관 사회 교육프로그램 악기반 수강생들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게 된다.

 

특히 거리음악회에 나서는 이들 어르신들은 성취감과 악기반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김영숙 어르신 등 기타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13명의 어르신들이 출연해 짝사랑, 코끼리 아저씨 들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정분 어르신 등 13명의 어르신들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홀로아리랑 등 오카리나 연주솜씨를 뽐내게 된다.

 

이밖에 하모니카반(이성순 어르신 등 9명)은 나뭇잎 배와 개똥벌레 등을 연주하며 아코디언반에서는(곽준규 어르신 등 6명) 갈대의 순정과 울어라 열풍아, 고향무정 등을 연주한다.

 

색소폰, 클라리넷, 기타 3악기를 수강하는 곽준규 어르신 등 6명도 목포의 눈물, 비내리는 고모령, 눈물젖은 두만강, 불효자는 웁니다를 연주하면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교육프로그램 악기반 수강 어르신들은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3시간 주2회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김민석 사당노인종합복지관장은 “시니어 거리음악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증대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며 사회교육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든든한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1년 3월 사당동에 대지면적 410㎡, 연면적 2,654㎡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했다. 지하2층, 지상11층 규모로 건립된 사당노인복지관은 물리치료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데이케어센터, 컴퓨터, 사회교육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있어 어르신 휴식공간으로 안성마춤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