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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근린공원 9월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새단장

820-9846
등록일
2015-06-25
조회수
1112
자료제공일
2015-06-18
첨부파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노량진근린공원 내 낡고 위험한 시설물과 위험 수목 등에 대한 정비공사를 실시해 9월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새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량진근린공원은 대방동, 상도동, 노량진동에 걸쳐있는 생활권 근린공원으로 주택가와 가까워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송학대공원, 대방공원 등 등 8개의 소규모 공원이 속해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비교적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주민들의 이용률은 높은데 반해 공원 내 시설물 곳곳이 낡고 노후화됐다.

 

송학대공원의 경우 밀려나온 조경석이 수목 생장을 방해하고 있으며, 고구동산과 용마산 등 일부 지역은 공원과 가까운 주택가 쪽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이 많은 등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특히 알마타길 24-7(대방동 350-1) 일대는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간 무허가 건물이 난립해 있어 그간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그간 상실돼 있던 일부 공원 지역의 생태기능을 회복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도 새롭게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우선 본격적인 정비공사 이전인 올 초부터 5월까지 무허가 건물 철거에 앞서 공원 내의 무단 거주자를 이전토록 조치했다.

 

이에 더해 올 9월까지 정비가 시급한 송학대공원, 고구동산, 용마산 일대 등 지역을 중심으로 ?무허가 건물 철거 및 훼손지 식생복원 ?공원 내 노후 및 위험 시설 정비 ?주택가 주변 도복위험 수목 정비 ?공원 내 미흡한 우수처리 시설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들이 지친 일상을 기대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녹지대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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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