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힘찬시동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힘찬시동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갖고 자긍심과 지역주민 관심도 높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 일자리 성공 기원을 위한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구는 27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와 수행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총 1,82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주로 노들클린봉사단, 작은도서관 도우미, 독거어르신돌봄지원 사업인 노노케어 사업 등 공공서비스 중심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어르신의 활동욕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킬 분야를 선정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기했다.
구 관계자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동작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어르신사회활동 사업에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