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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세웠다’

820-1183
등록일
2014-08-25
조회수
971
자료제공일
2014-08-25
첨부파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세웠다’

8.25~9.9 추석명절 물가안정 관리대책 세우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해법제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에 나섰다.

구는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민들 피부에 와 닿는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세우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6일간 추석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성수품 수급과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물가안정 관리 기간중 사과, 배, 밤 등 농수축산물과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품목 21종을 대상으로 유통업소 지도점검에 나서며 가격변동 추이 파악과 인상업소 인하지도, 물가정보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여부, 담합에 의한 요금인상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하며 위반행위 적발시 현지시정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

 

구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1대1 결연가구 방문시 관내 11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도록 권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품바공연을 비롯한 독거어르신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눔행사와 상품권 증정 등 전통시장 활성활를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밖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성대시장을 비롯해 관내 7개 전통시장 주변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집중수요가 예상되는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특별관리 등을 통해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음달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노량진역 광장에서 주부물가모니터 요원과 공무원 10여명이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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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