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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나서’

820-9457
등록일
2014-06-09
조회수
849
자료제공일
2014-06-03
첨부파일

‘급식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나서’

 

오는 1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서 급식종사자 450명 대상으로 교육실시

 

 

동작구가 오는 12일 오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급식 조리종사자 및 관리자 4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집단급식소(학교, 기업체 등) 211명, 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중인 급식종사자 90명,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급식종사자 149명이다.

 

교육에는 현 전국식품영양학과 교수협의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인 이선영 교수가 ‘기후변화 대응 급식소 식품안전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와 급식소 식중독예방관리와 위생관리 방안 등을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식중독의 원인과 종류 및 특징, 예방 3대 요령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련 종사자들 대상 이번 교육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다른 어느 곳보다 높은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사전교육 외에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월 1회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시설에는 ATP검사(손, 칼, 도마 등의 오염도 측정검사)를 하고 있다.

 

구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올 여름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일찍 시작돼 다른 어느 해보다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보건소에서는 집단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과 급식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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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