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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 820-1249

등록일: 2014-06-02
조회수: 840

자료제공일: 2014-05-29

첨부파일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독서확대기 등 정보통신보조기기 68종 지원, 7월 18일까지 방문·우편·인터넷 접수

동작구가 장애인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정보화 기본조례 제34조 정보격차 해소의 추진 근거에 의한 지원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모두 68종으로 ▷‘시각장애유형’의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40종을 비롯해 ▷‘지체·뇌병변 장애유형’의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독서보조기 등 12종과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등이다.

보급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다.

구가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단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개인부담금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신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홍보전산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http://www.at4u. 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동작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의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서류평가와 방문상담 등을 실시해 최종 보급대상자를 선정, 오는 8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서울시가 장애인들에게 지원한 정보통신기기 600대중 동작구의 경우 19대가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홍보전산과(820-124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가격이 대부분 고가로 장애인이 자력으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경제·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특성별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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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