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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공부방 짓다’

820-1677
등록일
2014-05-27
조회수
977
자료제공일
2014-05-27
첨부파일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짓다’

 

동작구 GS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 위한 공부방 만들기 나서

 

 

‘깨끗한 공부방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좋아요’

 

지난 23일 상도동에 거주하는 김 모군(16·중학교 3학년)은 대략 8시간 만에 자신의 방이 깨끗한 공부방으로 변하자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며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3평 남짓한 김 군의 작은 방은 GS건설 자이사랑 나눔봉사단의 도배 봉사로 어느새 아담하고 쾌적한 공부방으로 변했다.

 

동작구가 GS건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자신의 방이나 책상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40명의 GS건설 자이사랑나눔봉사단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본격적인 공부방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이날 관내 5세대를 방문하고 김 군처럼 환경이 열악한 방을 쾌적한 공부방으로 만들어줬다.

 

대상 아동들은 동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부방 조성공사뿐만아니라 학업에 필요한 학습교구까지 후원을 한다.

 

획일적인 인테리어가 아닌 아동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1대1 맞춤형 공부방을 조성하는데 특징이 있으며 학습교구 또한 아동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제공된다.

 

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위기가정 발굴지원단에서는 해당 가정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아동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에 학습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면학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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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