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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진 받고, 영화도 보고’

820-1425
등록일
2014-05-27
조회수
1017
자료제공일
2014-05-26
첨부파일

‘치매 검진 받고, 영화도 보고’

 

매주 금요일 오후 동작구 치매지원센터서 60세 이상 치매검진 어르신 대상 영화상영

 

 

동작구가 치매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동작구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그리고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진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주민들이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영화 상영을 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영화감상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교육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코믹 또는 가족영화다.

 

치매 검진은 영화 상영 전후에 받을 수 있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지난해에는 8,579명이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검진은 먼저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라고 불리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전문 상담사가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에 대해 5-10분간 질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매검사가 실시된다.

 

동작구 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결과에 따라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협력병원인 동작경희병원과 시립보라매병원에서 치매 원인 확진검사를 받게 된다” 며 “치매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선별검사는 무료이며 치매로 진단 받을 경우 센터에 등록돼 치료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치매지원센터(02-598-6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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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