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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동아리, 어르신 건강 향상돼’

820-9479
등록일
2014-05-21
조회수
936
자료제공일
2014-05-21
첨부파일

‘늘푸른 동아리, 어르신 건강 향상돼’

 

동작구 60세 이상 만성질환자 건강교실서 당뇨병과 고지혈증, 협압 등 집중 관리

 

 

 

동작구가 60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늘푸른 어르신 건강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연중 보건소 2층에서 당뇨병과 고지혈증, 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늘푸른 건강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푸른 건강 동아리는 상도2동주민센터와 보건소사당분소, 상도1·3동 주민센터 등 4개소 5개반을 운영하면서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맡고 있다.

 

또한 건강교실에서는 의사와 약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 영양상태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이밖에 본인 질환에 맞는 약물의 올바른 복용방법과 영양관리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건강동아리는 3단계로 운영되는데 1단계는 만성질환자와 대사증후군 조기발견 및 등록을 관리하고 2단계는 건강교실 회원 접수와 프로그램을, 3단계는 늘푸른 건강동아리를 운영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질환 및 체력을 고려한 유연성과 근지구력, 근력증진, 운동교육을 생활체육회와 동주민센터와 연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에게는 스스로 건강관리를할 수 있는 지역별 '늘푸른 건강동아리'를 운영해 신체활동 증가, 체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그동안 소외됐던 사당동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협압과 당뇨, 고지혈증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사당분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이들 건강교실에서 모두 1,412회에 걸쳐 2만4,823명이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건강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늘푸른 건강동아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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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