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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도시 동작구’

820-9726
등록일
2014-05-15
조회수
838
자료제공일
2014-05-14
첨부파일

‘여성이 안전한 도시 동작구’

 

여성안심지킴이 25개소 선정하고 안전한 귀가 지원, 안심귀가 스카우트도 큰 몫

 

 

 

동작구가 지난 3월부터 관내 24시간 편의점 25개소를 여성 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고 24시간 여성의 긴급 대피시설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이 밤거리를 안전하게 보행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들 안전지킴이집은 여성이 긴급상황 발생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며 경찰과 여성안심지킴이들은 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구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줄‘안심귀가 스카우트’16명을 모집하고 지난 4월부터 연중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구가 서울시로부터 안심귀가 스카우트 시범구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근무시간은 주 5일, 22:00~01:00 (3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들 스카우트들은 10개 조를 편성하여 2~3명이 대방역과 상도역, 남성역 등 관내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등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부터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이로써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환경이 구축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성범죄·성폭력 우범지역과 성폭력 예방 동 지역연대와도 함께 순찰도 나서게 된다.

 

안전귀가 지원을 원하는 여성들은 구청 당직실(820-1119) 또는 120을 통해 30분전 사전신청하면 스카우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든 범죄, 폭력으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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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