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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들 무더위 피하세요’

820-9560
등록일
2014-05-08
조회수
783
자료제공일
2014-05-07
첨부파일

‘독거어르신들 무더위 피하세요’

 

157개소 무더위쉼터 운영·폭염관리반 구성 및 비상연락망 구축

 

 

 

동작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개설 운영 등 독거어르신과 고령자 보호 대책에 나섰다.

 

구는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어르신 폭염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예방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주민센터 15개소를 비롯한 복지관 8개소, 구청민원실 1개소, 경로당 133개소 등 1만3,000여명을 수용할 ‘무더위 쉼터’157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주간 폭염에 노출된 어르신에게 낮시간 동안 휴식처를 제공하고 야간 열대야 발생시에도 휴식처로 제공된다.

 

경로당 임원진 교육시에는 무더위 쉼터 운영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쉼터 운영방법과 위치 등에 대한 안내활동을 벌이며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조치요령 등 안내문을 각 경로당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는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 돌보미를 운영한다.

 

이들은 폭염특보 발생시 일일 1회 이상 독거 어르신 안전확인과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의료서비스 연계활동, 전화방문 및 수발, 심부름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7~8월중 폭염 및 열대야 발생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폭염에 의한 장애 및 응급조치 요령,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주야간 이용방법, 응급의료센터 및 병원 등으로 이송조치 등을 맡게 된다.

 

구 관계자는 “올여름은 지구 온난화 등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무더위가 계속되는 폭염이 예상된다”면서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들과 고령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가 파악한 독거어르신 및 고령자는 5만5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는 폭염특보 발표시에는 주간 및 일일 보고하며 상황을 점검하는 등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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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