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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복지상담사 위기가정 발굴, 지원’

: 820-9457

등록일: 2014-04-30
조회수: 904

자료제공일: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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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복지상담사 위기가정 발굴, 지원’

다음달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지하철역, 터미널, 공원 등 현장방문 위기가정 발굴 나서

동작구 더함복지상담사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위기가정을 찾아 나선다.

더함복지는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더함복지사 14명이 이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더함복지사는 매주 둘째주 화요일 다수 인원이 모이는 지하철역과 터미널, 공원주변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복지서비스 신청 등에 대해 안내 등을 맡는다.

또한 이곳에서 심신이 미약한 실종자 찾기 홍보 전단지 배포와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사기범죄 예방교육에 나선다.

생계비 지원과 영구임대 주택 입주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사례 등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 이들 더함복지상담사들은 지하철역과 터미널, 공원주변에서 자살예방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자살예방지킴이로도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 방안으로 역과 터미널, 공원 등 현장에서 잠재적 위기 가정을 찾아내고 노인, 장애인 등 실종자 찾기 지원, 취약계층 상대로 예방교육 등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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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