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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한다’

820-9117
등록일
2014-04-11
조회수
792
자료제공일
2014-04-10
첨부파일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한다’

 

동주민센터, 도서관, 동작구민회관 등 40개 시설, 유무료 개방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을 위해 본격 개방하는 공간은 동작구 각 동의 자치회관 및 사당솔밭도서관 등 총 40개 유휴공간이다.

 

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어린이집, 각종 마을 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용료는 동 자치회관의 경우 1시간 기준 1만원~2만원, 동작구민회관 3시간 6만원, 흑석체육관 2시간 기준 13만원으로 기타 추가 요금 등은 시설별 기준에 따라 별도 부과된다.

 

이밖에 노량진1·2동 주민센터와 상도2·3동·4동, 사당5동 주민센터, 사육신 역사관 등 12개 시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5개 전 자치회관을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여 평일은 야간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시간을 확대, 구민 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개방시설에는 강의용 탁자, 의자, 화이트보드 등 회의장비도 이용 가능하다.

 

단, 정치, 종교행사 및 영리목적, 기타 공공질서에 반하는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시민이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 유휴공간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과 각종 회의 등의 모임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개방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시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5월과 8월 이들 유휴공간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편의성 개선사항 등을 묻는 전화 설문조사를 토대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 이용률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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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