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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 교실 주목’

: 820-9420

등록일: 2014-03-26
조회수: 937

자료제공일: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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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 교실 주목’

4월부터 11월까지 총4회, 어린이 식품안전 교실, 영양 간식만들기 체험 교육 운영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 교실을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린이 식품안전과 영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로미어린이집과 대천어린이집, 영광몬테소리어린이집, 해외달어린이집에서 총 4회에 걸쳐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교육실에서 부정·불량식품 섭취방지와 균형잡힌 영양 식품선별법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포도주스 만들기 등 인공색소를 활용한 체험학습과 맛있는 햄속의 식품첨가물 찾기 교육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어린이 식생활 안전 애니메이션 상영과 식품안전교재, 교구 활용 교육도 실시한다.

우송정보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방과후 학교 아동요리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임현자씨가 강사로 초빙된다.

이에 따라 어린이대상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품첨가물 실험을 통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판단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바른 식품 정보를 조기에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효과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식품에 대한 기본지식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 식품안전과 식생활 의식 향상을 통해 평생건강 기반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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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