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상세) < 언론 속 동작 < 동작홍보관 < 우리동작 < 포털사이트

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우리동작

보도자료

우리동작
동작홍보관
언론 속 동작
보도자료

‘봄철 산불예방 이상무’

: 820-9848

등록일: 2014-03-21
조회수: 704

자료제공일: 2014-03-21

첨부파일

‘봄철 산불예방 이상무’

국사봉 등 임야 379ha 산불방지 중점 구간 정해, 적극 예방활동 펼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3월 들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더블어 산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는 현충원과 국사봉, 까치산 근린공원 등 임야 379ha를 산불방지 중점 구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곳에 펌프 41개, 동력톱 10개 삽 75개, 갈퀴 18개 등 모두 172점의 진화장비를 비치하고 공원녹지과 직원 등 진화인력 757명을 확보했다.

또한 이달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공원녹지과에 산불대책종합상황실을 차리고 산불방지 대책 수립과 유관기관 산불방지 공조체계, 산불발생 및 진화상황 신속한 보고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이달 또는 4월중 국립현충원내 호국 지장사에서 구청과 동작소방서, 현충원, 동작경찰서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산불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풍속, 풍향 및 연소 면적에 따른 진화훈련과 산불진압용 고압펌프 중계 및 효율적인 산불진화시스템을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예방 감시와 주택가 주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산불예방 감시에 주력할 방침이다.

확대간부회의에서 문충실 구청장은 “산림은 대대로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면서 “한 순간의 방심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과 주민들은 봄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