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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시설 개선비 지원’

: 820-9773

등록일: 2014-03-12
조회수: 715

자료제공일: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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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시설 개선비 지원’

지역내 공동주택 158개 단지 5억8,000만원 지원, 행복한 공간 기대돼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공용시설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위해 지역내 공동주택 158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5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동주택지원조례 제3조에 의거,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차원에서다.

지원대상은 사용 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실외운동시설보수,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옥외 주차장의 증설 및 보수 등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이다.

또한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어린이놀이시설과 화장실 유지보수 등 조례에 정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단지내 어린이 놀이시설 유지보수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주민 공동체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 사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25개구 자치구중 유일하게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을 위해 전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외보안등 전기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이며 희망단지에서는 구 홈페이지 주택과 공지 사항을 참조해 관련서류를 작성, 직접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이웃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열린문화 조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공동주택이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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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