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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 부담덜어드려요’

820-1425
등록일
2014-03-05
조회수
768
자료제공일
2014-03-05
첨부파일

‘치매환자 가족 부담덜어드려요’

치매예방 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큰 호응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치매조기검진 및 가족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동작구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등록관리 사업, 인지건강센터(치매예방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작구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치매검진은 먼저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라고 불리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에 대해 5-10분간 질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결과에 따라 정밀검진과 전문의 상담을 실시하고, 협력병원인 동작경희병원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치매 원인 확진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선별검사 및 전문의 상담은 무료이며 치매로 진단 받을 경우 센터에 등록돼 저소득층 치매치료비지원과 가족모임, 인지건강프로그램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관리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유병률 및 중증 치매환자 비율을 감소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이나 지역주민들은 이곳에서 영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정서함양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화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영되며 치매 검진은 영화 상영 전후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한 구민 또는 가족은 7,400여명에 이른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치매지원센터(02-598-6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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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