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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서비스개선 주부가 나선다’

820-9107
등록일
2014-03-05
조회수
902
자료제공일
2014-03-03
첨부파일

 

‘마을버스 서비스개선 주부가 나선다’

주부 모니터단 운영으로 친절하고 난폭운전 없는 서비스 향상 기대

 

 

마을버스 교통환경 개선에 주부들이 투입된다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올해에도 마을버스의 교통환경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주부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차례의 주부모니터단 활동으로 마을버스의 불친절과 난폭운전 등 모두 63건을 적발, 대주민 교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에도 9개 운수회사 22개 노선에 30명의 주부모니터단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 주부모니터단은 짝수달인 4월과 6월, 8월, 10월, 12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을버스에 탑승해 차량 내부 청결상태와 냉·난방기 가동 상태, 노선도 등 부착물 관리실태, 친절도, 정류장 정차질서, 승차거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운수회사에 통보해 자체 시정토록하고 반복, 상습적으로 지적될 경우에는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하기로 했다.운수사업자는 버스에 차량내부 상태, 노선도와 행선지를 부착해야 하고 교통불편 신고엽서,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회사명과 자동차번호, 운전자성명을 부착해야 한다.운수 종사자는 정류소 무정차 통과, 승차거부 등을 금해야 하고 정류장 안내방송을 실시해야 한다.

이에 앞서 구는 오는 28일 모니터요원들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노선 현황과 운행실태 점검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의 경우 2013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만들기 분야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충실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마을버스의 지속적인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해 구민의 대중교통 편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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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