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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진료대책 이상무!’

: 820-9459

등록일: 2014-01-29
조회수: 718

자료제공일: 2014-01-23

첨부파일

‘설연휴 진료대책 이상무!’

1.30~2.2 당직 병의원, 약국 운영과 구급차 대기 등 응급진료태세 확립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설 연휴동안 주민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동안 의료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병·의원 17개소, 휴일지킴이약국 81개소를 지정, 운영하며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 문화복지센터 당직실에 2인 1조로 '진료안내반'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해 비상진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은 연휴 기간중 당번 약국을 대상으로 일자별 전화 또는 현지출장을통한 이행여부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특히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을 비롯한 중앙대 병원, 동작경희병원, 청화병원, 정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 의사가 진료와 응급처치할 수 있는 대응태세도 강화했다.

이밖에 인근 의료기관간의 환자후송과 의료지원이 가능토록 협조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구급차가 있는 의원은 구급차를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대기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중 응급 환자 등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시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대량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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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