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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종합대책 세웠다’

820-9107
등록일
2014-01-17
조회수
732
자료제공일
2014-01-16
첨부파일

‘설 명절 교통종합대책 세웠다’

교통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마을버스 심야 운행 등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객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구청내 교통행정과(주간)와 교통지도과(야간)에서 ‘설 연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모두 39명이 근무하는 교통대책 상황반은 지역 내 심야 연계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편의 연장운행 안내와 불법주차 관련 교통민원을 해결해 준다.

 

구는 설 연휴 기간동안 심야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법인택시 대상으로 정상운행과 운행시간을 준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심야시간 택시 승차거부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의 원만한 흐름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시내버스 정류장, 노량진역 등 다중집합장소와 교통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지도, 단속에 나선다.

 

하지만 경기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방침이다.

또 지역 내 운송사업체과 정비사업체에게 노후 차량 부품점검, 구난차 상시대기 등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시행토록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 연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기능 정비사 1,2급 자격증 소유자들 주축으로 실시될 설맞이 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자가 운전자의 안전운행에도 배려를 다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경제적 불황 등 다방면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만큼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길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종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교통대책에 대한 문의는 구청 교통행정과(820-91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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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