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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기나눔장터 호응 좋았다’

820-9758
등록일
2013-11-01
조회수
685
자료제공일
2013-10-30
첨부파일

‘동재기나눔장터 호응 좋았다’

지난해 보다 주민참여 크게 늘어, 나눔문화확산에 크게 기여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동재기 나눔장터가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구가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진행된 ‘동재기나눔장터’운영 결과 자율모금함에 25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까지 10만1,500여명이 참여해 운영된 동재기나눔장터는 약 10만7,000여점이 거래되는 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6차례 진행된 동재기나눔장터에 8만8,000여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올들어서는 10만1,500여명, 1,066개 부스, 4만4,000여점 판매에서 올해 1,434부스, 10만7,000여점 판매 실적을 보여 주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밖에 동작사랑 참좋은 음악봉사단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한 물놀이 풀장을 마련, 아이들에게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을뿐만 아니라 동작문화원의 방송댄스공연 등을 마련, 나눔장터를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로써 동재기나눔장터가 단순하게 사고파는 공간이 아닌 축제형 나눔공간으로도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부모와 함께 장터를 찾은 많은 아동들이 나눔 행사를 체험, 아동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스스로 사용하지 않지만 사용가능한 물건들을 들고 나와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데 동참했다.

 

또한 재활용 체험부스 및 모종나눔행사와 포토존, 폐건전지 재활용 홍보관 등을 운영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주민참여 축제형 장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동재기나눔장터가 더불어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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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