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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관 운영 우수상 받았다’

820-9131
등록일
2013-09-27
조회수
703
자료제공일
2013-09-27
첨부파일

‘자치회관 운영 우수상 받았다’

2013년 서울시 평가결과 상도2동 촌스런 마을만들기와 상도4동 불을끄고 별을 켜다 2건 평가좋아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자치구의 자치회관 운영 성과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수사례는 상도2동의 ‘사랑을 낳는 촌스런 마을 만들기’와 상도4동의 ‘불을 끄고 별을 켜다’ 2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랑을 낳는 촌스런 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의 뜨개질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장을 메밀밭으로 조성하여 이곳에서 생산된 메밀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전력난 등 에너지 위기를 맞아 절전소 탄생과 착한 가게 선정 등으로 생활속에서 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교육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주민자치위원회와 성대골 주민들이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자치회관 운영프로그램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서면 평가와 구별 우수사례(2건)에 대한 현장 평가로 이뤄졌다.

 

대학교수와 전문가 시민단체 등 총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자치회관 현장확인도 실시됐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역현안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자치회관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명품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장애인과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등 자치회관이 한층 더 성숙한 주민자치 사업 추진 및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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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