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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끄기의 날 행사 갖는다’

: 820-9738

등록일: 2013-09-26
조회수: 754

자료제공일: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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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끄기의 날 행사 갖는다’

26일 28일, 2,296세대 동참키로, 오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실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26일과 28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가 추진하는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불끄기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26일 전등끄고 촛불켜기 행사는 신대방1차 우성아파트 입주자 1,335세대(약5,000명)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또 대방동 대방2단지 주공아파트(798세대) 입주자 등 모두 2,296세대(약9,000명)도 동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자립 마을인 상도4동 성대골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여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줄이기를 ‘나부터 시작하는 녹색생활의 참여’ 및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포함된 ▲에코마일리지 가입▲주택태양광 설치▲건물에너지 효율화▲에너지클리닉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 운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확대보급▲에너지 자립마을조성▲민간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등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작구의 지역적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우수한 환경정책을 펼수 있도록 더 많은 구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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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