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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랑, 예방교실 펼쳐’

: 820-1437

등록일: 2013-08-28
조회수: 694

자료제공일: 2013-08-27

첨부파일

‘치아사랑, 예방교실 펼쳐’

9월 9일 영본초 시작으로 10월 15일 까지 3,4학년 1114명 대상, 구강보건교육 및 검진실시

‘어릴적 건강한 치아, 80까지 갑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예방교실을 마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구치가 맹출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구강관리능력을 향싱시킴으로써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영본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3개 초등학교 111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학생구강보건교육을 펼친다.

검진에는 보건소 치과의사 1명과 치과위생사 2명이 투입된다.

검진내용은 유치 우식경험상태와 영구치 우식경험상태, 위생지수 등을 검진하고 구강내 치료 및 잇솔질 습관을 교정하는 교육을 병행하여 스스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예방치료와 치아우식증 치료, 잇솔질 교육과 3개월 주기로 보건소에 내원해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구강 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에는 지난 2011년 1067명, 2012년 104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충실 구청장은 “치과질환은 아동?청소년기부터 빈발하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구치가 맹출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토록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치아사랑 예방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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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