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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구민관심 이끈다’

: 820-9542

등록일: 2013-08-28
조회수: 679

자료제공일: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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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구민관심 이끈다’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사회복지시설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갖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우수 복지프로그램 발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복지시설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오는 6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복지기관장, 시설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서비스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기여한 공이 많은 시설종사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여명에 대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10월 17일부터 이틀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유토론을 통한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시키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복지의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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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