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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은 계속돼야 한다’

820-9728
등록일
2013-08-23
조회수
706
자료제공일
2013-08-22
첨부파일

‘무상보육은 계속돼야 한다’

9월초까지 현수막게첨과 설명회 개최 등 무상보육비 정부지원 관철위해 전방위 홍보펼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중단없는 무상보육 정부 지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오는 9월초까지 대주민 이해 설득을 위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중단없는 무상보육 정부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실시된다.

 

구의 무상보육 지원 아동은 1만7,000여명으로 2011년 지원대상 아동인 4,000명의 4.25배, 2012년 지원대상 아동인 7,500명의 2.3배에 이른다.

 

2011년에는 35억원, 0~2세 무상보육이 실시된 2012년에는 61억원이 집행됐고 만5세이하 전체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 2013년에는 약97억원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행초기부터 논란이 된 2013년 동작구의 무상보육 예산은 8월 현재 거의 집행이 완료돼 오는 9월 부터는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2013년 당초 예산 편성시 자치구 예산에 부담이 없도록 지원을 약속한 부분을 현재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 국비 보조금의 지원 비율을 20%에서 40%로 높이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중인 상황이다.

 

이에 동작구는 현수막게첨을 비롯해 22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20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개최, 동주민센터를 통한 홍보물 배부 등 각종 홍보수단 활용등 대구민 홍보를 통해 전 구민과 함께 뜻을 모아 무상보육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전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21일부터 한달동안 구청 청사 벽면에 ‘구민여러분!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도록 힘을 모아달라’는 현수막을 게첨해 무상보육 지원 의지를 정부측에 촉구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정부의 예산지원 약속 이행과 영유아보육법의 조속한 개정요구 등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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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