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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직원들 육아걱정 없이 일해요’

820-1313
등록일
2013-07-23
조회수
744
자료제공일
2013-07-23
첨부파일

동작구 직원들 육아걱정 없이 일해요

지난 2011년 9월부터 육아휴직자 대상 재택근무제 실시

육아시간제, 임신 직원 편의용품 지급, 임산부 배려방 설치,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임신한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신부 전용기능성 의자와 전자파차단 앞치마를 지급하는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구는 올해 임신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전용 기능성의자, 전자파 차단 앞치마, 전용쿠션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2011년도에도 각각 20명에게 이 같은 임신부 기구들을 지급하면서 여직원들이 편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는 임신한 직원들이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할 때 발생하는 불편을 덜기위한 것이다.

 

아울러 구는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제와 육아시간제 등 맞춤근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육아와 근무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근무여건 조성으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근무만족도를 제고하여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먼저 육아휴직 중인 직원 중 희망자를 받아 지난 2011년 9월부터 1년간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 4일은 집에서, 주 1일은 사무실에 출근하여 근무하는 시스템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육아공무원을 대상으로 1일 1시간의 육아시간을 제공하는 육아시간제를 도입, 유아 양육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1시간을 육아에 활용할 수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문제 극복과 우수인재의 이탈을 막고 실무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민 끝에 맞춤근무제를 도입했다.” 며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10년부터 10월 보건소에 임산부배려방을 설치, 구청 민원실에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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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