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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동작만들기 확산’

: 820-9726

등록일: 2013-07-03
조회수: 634

자료제공일: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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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동작만들기 확산’

제18회 여성주간맞아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양성평등 확산 기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동작구가 제18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여성의 행복지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16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일반구민을 비롯해 여성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평등과 여성사회참여에 공로가 큰 여성 3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한다.

유공자 표창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서장과 관련 시설 단체장을 대상으로 표창 대상자를 추천 받는다.

또한 16일 구청 로비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상속에 성매매드러내기’ 사진 10점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이밖에 여성의 권익향상과 성평등 조성 등을 위해 여성정책사업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는 여성정책 사업을 펼치는 시설 또는 단체가 참여하고 저출산 대응 등 성평등 촉진, 여성사회 참여 확대, 여성복지 등 다양한 여성정책 분야다.

발표에 나설 시설 또는 단체는 PPT 자료, 대본과 줄거리, 배경음악 등이 포함된 상황극을 연출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여성주간을 맞아 실질적 성평등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갖고서 범구민적 관심을 높이는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면서 “구정전반에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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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