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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대책마련 나서’

820-9408
등록일
2013-06-21
조회수
636
자료제공일
2013-06-20
첨부파일

‘식중독 대책마련 나서’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식중독예방교육 및 노량진수산시장, 횟집 등 취약시설 특별위생관리 나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기온상승으로 식중독이 우려되면서 하절기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구민들을 위한 식중독 예방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7명으로 구성된 식중독 예방 근무조를 편성하고 식중독 확산 여부 및 역학조사, 수시 진행상황을 파악, 보고하는 등 식중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노량진수산(주) 2층 회의실에서 1일 2회 모두 8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실시된다.

 

수산물 판매상인과 횟집 영업주 등이 교육대상자며 활어 등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요령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방법 등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 206개소 위생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문자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위생지도반을 편성, 노량진수산시장내 횟집 등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과 위생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학교, 기업체 등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48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활어 등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요령과 비브리오 패혈증, 식중독 예방법 등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방법 등에 자세한 설명을 하면서 식중독 관련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과 노량진수산시장 등 취약시설 교육 및 위생지도를 통해 위생수준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업소와 집단급식소 관리자 조리종사자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을 마련해 관내에서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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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