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테마가 있는 마을반상회 연다’

820-9111
등록일
2013-06-18
조회수
723
자료제공일
2013-06-18
첨부파일

‘테마가 있는 마을반상회 연다’

날짜, 장소, 형식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개최, 자치와 화합의 공간 반상회 만들겠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적으로 같은 생활권을 영유하거나 생각을 공유하는 그룹단위로 반상회를 개최하기로 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과거 통 또는 반 단위 모임을 탈피하여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마을 반상회를 개최하여 지역공동체 회복과 주민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특히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반상회를 열어 마을이 한가족처럼 소통하고 지역의 복지와 마을만들기 등을 논의하는 공동체 모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아파트, 전통마을 등 지역적 생활권이 같은 마을단위와 시장, 상가지역, 이해관계가 같은 각종 단체 및 모임, 외국인과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단위가 모여 반상회를 열기로 했다.

 

매달 25일 개최되는 반상회 날짜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정도 가능하다.

 

지역복지를 비롯한 안전, 환경, 교육, 청소년 문제, 마을만들기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주요 안건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 소음 저감대책 등 아파트 단지 내 고질적인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용들을 주요 안건으로 삼는다.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 수도권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등 주요시책 등을 홍보하여 주민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정이나 아파트 관리실, 자치회관, 공원 등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등 개최장소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정한다.

 

구는 반상회에서 처리된 건의사항 등 주민의견은 동정업무 및 구정 업무계획시 반영할 계획으로 오는 20일까지 각 동별 아파트, 전통마을 중심으로 테마가 있는 마을반상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반상회를 주민의견 중심지 및 소통지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마을이 한가족처럼 소통하고 지역의 복지와 마을만들기 등을 논의하는 공동체 모임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전망헀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