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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폭염 걱정마세요’

820-9560
등록일
2013-06-07
조회수
616
자료제공일
2013-06-05
첨부파일

‘어르신 폭염 걱정마세요’

여름철 폭염 앞두고 무더위 쉼터 등 폭염대비 독거어르신 및 고령자 보호대책 마련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개설 운영 등 피해 예방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어르신 폭염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대비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주민센터 15개소를 비롯한 구청민원실 1개소, 경로당 128개소 등 1만3,000여명을 수용할 ‘무더위 쉼터’를 운영, 주간 폭염에 노출된 어르신에게 낮시간 동안 휴식처를 제공하고 야간 열대야 발생시에도 휴식처로 제공된다.

 

이밖에 구는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 돌보미를 운영한다.

 

이들은 폭염특보 살효시 일일 1회 이상 독거 어르신 안전확인과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의료서비스 연계활동, 전화방문 및 수발, 심부름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7~8월중 폭염 및 열대야 발생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폭염에 의한 장애 및 응급조치 요령,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주야간 이용방법, 응급의료센터 및 병원 등으로 이송조치 등을 맡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등으로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지정했다”고 말했다.

 

동작구 관내 만65세 이상 고령자는 4만6,635명으로 전체 인구의 11.4%에 이른다.

 

한편 구는 노인복지과장이 총괄하는 3개조 11명의 폭염관리반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발생시 상황을 점검하는 등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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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