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민간개방화장실 쾌적해진다’

820-9142
등록일
2013-05-15
조회수
607
자료제공일
2013-05-13
첨부파일

‘민간개방화장실 쾌적해진다’

본격 여름철 앞두고 관내 51개소 민간개방화장실 청소상태 등 점검 나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민간개방화장실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내용은 위생설비팀장과 직원 3명이 2인 1조로 편성해 변기 및 화장실 유형등에 대한 청소상태, 악취유무, 편의용품 비치 등 시설 조사와 화장실 안내표지판 유무, 이용인원, 접근성 , 개방화장실 지정이 필요한 곳 발굴 등이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용자 만족도를 상승시켜 나갈 수 있도록 위생상태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권고 등 행정지도를 통해 민간개방화장실의 수준과 이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변기수와 변기유형, 청소상태와 악취유무, 편의용품 비치, 손 건조기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유자 또는 관리인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민간화장실에 대해 24시간 또는 부분 개방화를 유도하는 한편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의 편의 위생시설을 철저하게 지도점검하겠다"며 "공중화장실을 내 물건처럼 아끼고 청결하게 사용하려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 관내에는 보라매성모병원을 비롯한 청화병원, 태평백화점 등 모두 51개소 민간개방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