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친어머니 손길로 다문화가족 산모 돕는다’

820-9173
등록일
2013-04-23
조회수
725
자료제공일
2013-04-19
첨부파일

‘친어머니 손길로 다문화가족 산모 돕는다’

2009년부터 시행돼 온 다문화가족 산모관리사 파견, 만족도 매우 높아

 

 

친어머니 같은 손길로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산후 관리를 해 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난해 서비스 종료후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5점만점에서 4.96점을 얻어 출산후 친정 어머니의 부재로 불안정한 심리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한국 음식과 문화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모관리사 파견 사업이 한국생활을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구가 출산장려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산모관리사 파견으로 산모관리사들의 일자리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구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동작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지원 근거에 의거, 전국최초로 지난 2009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산모관리사들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다문화가족 산모에 파견돼 수유 등 산후조리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첫해인 2009년 30명, 2010년 43명, 2011년 51명, 2012년 54명의 다문화 가족 산모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60~70여명의 산모관리사가 파견되는 등 올해까지 24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해마다 다문화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아만 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산모관리사 파견외에도 자동유축기와 적외선조사기, 요가매트, 산모방석 등 수혜가정이 신청할 경우 무상 대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최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밖에 구는 산모관리사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아름배움터에서 12회 정도 모유수유를 비롯한 다문화가족 이해 및 상담기법, 산후체조 등 산모관리사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산모들을 대상으로 출산준비 집합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산모관리사 양성 교육을 확대 강화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다문화가족 산모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펼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돕고 동작구의 출산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